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팅크웨어, 3D 내비게이션 앱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팅크웨어, 3D 내비게이션 앱 출시 아이나비 3D 레드2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용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3D 레드(RED)2'를 31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뿐만 아니라 LG 옵티머스G 프로, 팬택 베가 R3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최신 단말기에서 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며 지도화면 위 '마이메뉴'로 바로 집, 자주 가는 곳 등 메뉴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도 내에서 ▲ 과속 알리미 ▲ 유가 정보 ▲ 교차로 ▲회전 구간에서 지도 내 신호등이 표현돼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아이나비만의 교통 정보인 '티콘플러스(TCON+)'는 타 교통정보 대비 약 3배 많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보다 빠른 경로안내를 제공한다. 1개월의 무료 체험기간을 후 연간 이용료 2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3D 내비게이션 앱인 '아이나비3D 레드플러스'이용자들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업그레이드를 실시, 서울 위례신도시 도로개통 구간과 대구 상동교~용계교 구간, 충청북도 내덕~북일간 구간 등 새롭게 개통되거나 변경된 최신 도로정보를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