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김연우가 다음달 1일 방송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50회에서 강한 남성미를 보여준다.
'예체능' 이번 방송분에서는 겨루기 대결을 이어 격파 대결이 펼쳐진다. 김연우가 속한 '예체능 태권도' 팀은 대결에 출전해 각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김연우는 이 날 대결에서 지난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겨루기 훈련에서 무참히 박살나던 모습은 훌훌 벗어버린 듯 만만치 않은 점프력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은 이 모습을 보고 "도핑테스트 해야 된다"고 말해 김연우의 활약을 짐작케 했다.
'예체능' 태권도단에 맞선 상대팀은 1933년생의 자칭 '태권도 악마' 할머니부터 얼짱 태권도 사범, 태권도 공인 4단의 임용고시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으로 '태권도'라는 구심점으로 똘똘 뭉친 선수들로 이뤄졌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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