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영원무역이 올해 성장세가 가팔라진다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보다 1900원(5.08%) 오른 3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에 대해 "스키·보드 및 자전거 의류, 원단사업 등을 통해 추가 성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선진국 경기 회복, 신규 바이어 증가, 증설효과 본격화로 올해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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