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최근 주가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키이스트가 거래 재개 후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10시35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130원(4.38%) 오른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175원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한국거래소는 키이스트에 대해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 주가 상승으로 27일 하루동안 거래를 정지시켰다. 이와 함께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발동했다.
키이스트는 최근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효과와 중국 텐센트의 투자 유치 소식으로 급등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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