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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한항공은 27일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진행된 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인쇄부문과 TV부문에서 문화체육광광부장관상과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인쇄부문 광고는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이라는 주제로 나온 광고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여행목적, 명소를 담아 유럽을 가깝게 느끼도록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광고는 소비자가 직접 상위 10곳의 관광지를 선정하는 참여형으로 진행돼 투표결과를 반영해 각 명소를 정했다.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이라는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 TV광고는 지난해 3월 스리랑카 직항로가 개설되면서 전파를 탔다. 멋진 풍광을 담은 영상미 등이 감성적인 측면에서 좋게 평가받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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