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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산공개] 100억대 고위 법관 3명, 최상열 1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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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이상 재산 신고 법관 25명…양승태 대법원장 35억 신고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양성희 기자]대법관들을 포함해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의 재산신고를 살펴본 결과, 30억원대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법관은 25명으로 나타났다. 최상열 울산지법원장이 136억원을 신고하는 등 100억원대 이상 자산가도 3명으로 조사됐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 법관 144명에 대한 2013년 한 해 동안의 정기재산등록사항(2013.12.31 기준)을 28일자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고위 법관 평균 재산은 20억389만원으로 나타났다. ‘총증감액’을 기준으로 하면 전년도보다 평균 377만원 감소한 수치다.


고위 법관 144명 중 108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가한 법관은 33명으로 조사됐다.

고위 법관 중 재산총액 1위는 최상열 울산지법원장으로 136억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에 대형아파트 2채, 골프장 회원권 5개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열 울산지법원장은 생활비 지출 등으로 전년도보다 2억3500만원의 재산이 줄었지만 4년째 법조계 재산순위 1위를 기록했다.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121억2000만원, 조경란 청주지방법원장이 103억5400만원을 신고하는 등 고위 법관 중 100억대 이상 자산가는 3명으로 조사됐다. 3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이들은 25명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장과 대법관 13명의 평균 재산은 19억7600만원으로 조사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35억4100만원을 신고했고, 양창수 대법관은 51억900만원으로 대법관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김흥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보유 아파트와 주식 가격이 올라 5억8100만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도 봉급저축, 임대소득 등으로 5억5800만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심상철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직계존속 재산 신고가 추가되면서 5억4300만원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는 “공개 후 3개월 이내에 공개대상자 전원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재산누락 등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공직자윤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경고, 징계요구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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