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일러 전문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주관하는 '2014 그린스타(GREEN STAR)' 보일러 부문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스타는 1만5000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59개 브랜드와 100여 개의 제품에 대해 리서치를 실시, 소비자가 친환경적이라고 느끼는 제품에 점수를 부여하는 인증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고효율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 제품 보급을 선도적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에너지효율, 내구성, 친환경 인증·규정 준수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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