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쇼핑 채널 GS샵(www.gsshop.com)이 '반값 홍삼' 판매에 나선다.
GS샵은 29일 오전 6시 '김오곤의 홍삼정 100'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오곤의 홍삼정 100'은 김오곤 대한한의학 연구소장의 노하우와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100% 홍삼농축액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에서 제조했으며 가격은 성분이 같은 브랜드 제품 대비 50%가량 싸다. 100g들이 4병과 9병 각각 19만8000원, 39만6000원이다.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만원이 할인되며 일시불로 결제하면 1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태경 GS샵 건강식품담당 과장은 "종근당건강과 함께 사전 기획으로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마케팅 비용을 줄여 상품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며 "가격이 부담스러워 홍삼제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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