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실속 패션상품'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쇼핑채널 GS샵은 이번 봄 시즌 야외활동에 적합한 실속형 패션상품을 판매한다.
'프로스펙스 W 연아 기능성 재킷(10만9000원)'은 일상생활부터 가벼운 산행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방수, 방풍은 물론 향균, 흡습속건(습기를 흡수하고 빨리 건조되는) 등의 기능을 갖췄다. 핑크, 네이비, 민트, 화이트 컬러를 접목해 화사하면서도 슬림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장점이다.
GS샵은 또 트렌디한 봄옷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자이너 의류도 집중 편성했다.
손정완 디자이너의 페미닌 감성을 반영한 봄 신상품 'SJ.WANI 아모르 니트 가디건 세트(13만8000원)'는 모 50%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자연소재인 모달 30%로 만든 프리미엄 소재 니트 가디건이다.
'SJ.WANI 첼시니트 풀코디 세트(12만8000원)'는 상의부터 하의까지 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반짝 반짝한 펄사를 편직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상의와 하의를 따로 또 같이 활용해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 밖에 얇아진 봄옷에 맞게 슬림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란제리 상품도 방송한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와이어 프리(Wire-Free)' 등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으로 가슴을 탄탄하게 볼륨업 시켜주는 노와이어 라인을 대거 준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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