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운태 광주시장이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가 열림으로써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식 출범한 것에 대해 150만 광주시민과 더불어 한없는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26일 강 시장은 성명서를 내고 “당의 공동대표가 된 김한길·안철수 두 분 지도자에게 깊은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창당대회에서 강조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는 새정치의 요체이자, 기득권을 과감히 버리고 국민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민생우선의 정치”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저 역시 약속을 지키는 후보, 모든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는 후보가 될 것을 약속드리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시장은 “역사적 창당을 축하하며, 신속히 당 지도부와 사무기구가 결성되어 6.4 지방선거 승리를 향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쾌속 항진하기를 축원한다”고 피력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