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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의 선물'은 8.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민아(김진희 분)가 한샛별(김유빈 분)을 납치했다. 김수현(이보영 분)은 한샛별을 찾던 중 납치범으로 의심되던 문방구 주인 장문수(오태경 분)의 집에서 오태경이 납치했던 한샛별의 친구를 발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기황후'와 KBS2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24.4%와 3.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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