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자기주식 264만주를 시장에서 매수한다.
대신증권은 24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80만주와 제1우선주 60만주, 제2우선주 24만주를 시장에서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식시장 침체로 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실시된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24일까지 3개월간이며, 취득 예정금액은 약 194억원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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