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연수원 7층 대강당에서 ‘성공투자를 위한 증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증시전략 세미나는 최근 중국발 위기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지정학적 갈등 등 커지고 있는 해외리스크와 국내경제상황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시황전달 및 투자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리서치센터 글로벌마켓전략실 김승현 실장이 ‘국내 경제 및 증시 전망’이란 주제로 국내 경제 및 주식시장의 전망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선 글로벌마켓전략실 오승훈 팀장이 글로벌이슈 및 주요국 증시 동향에 대해 강의한다. 3부는 투자컨설팅부 강록희 차장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인 롱숏펀드와 리서치센터와 연계한 일임형 랩 상품 등 유망 금융상품에 대한 소개와 투자전략을 강의한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특강에 참가하려면 사이보스(HTS)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