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인력의 국제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 분야에 특화된 금융영어 마스터과정(주말반)을 4월12일부터 5월3일까지 개설한다.
강사진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다년간 실무경력이 있는 원어민 1인 및 교포 1인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1개월 간 매주 토요일 1회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회원사 임직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교육생이 시사성 있는 글로벌 금융뉴스 분석을 통해 국제금융시장 이슈 및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영어적인 사고력과 표현력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영어토론과 협상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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