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5월12일부터 채권전문가 양성을 위해 '채권운용'과정을 개설하고 내달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심화 과정으로서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이해 ▲채권운용 및 평가 등에 대해 현업 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채권 주요이슈를 파악하고, 채권투자 전략 및 운용을 위한 핵심 내용을 학습하여 채권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2일까지다. 기타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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