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장외파생상품 거래 계약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ISDA 실무' 과정을 5월12일부터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부터 장외파생상품의 핵심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장외파생상품 거래 계약서 작성을 위한 실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금투협측은 설명했다.
주 교육대상자는 ▲장외파생상품을 운용 및 영업 ▲리스크관리부 ▲준법감시팀 등 내부통제 업무 종사자 ▲장외파생상품거래 계약실무 관련 지식을 강화하고자 하는 직원 등이 대상이다.
교육기간은 5월12일부터 6월4일까지 11일간 총 42시간이다. 수강신청은 내달 7일까지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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