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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회사채 63건, 709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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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다음주 메리츠캐피탈을 비롯해 709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월 셋째주(3월17일~3월2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디지비캐피탈 300억원을 비롯해 총 63건, 709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4110억원이 증가하고 47건 늘었다.


디지비캐피탈과 메리츠캐피탈 등은 운영자금 목적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며 대표주관사는 각각 KB투자증권과 교보증건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 5건 16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58건 549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6790억원, 차환자금이 300억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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