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프라임브로커리지 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라임 브로커' 과정을 5월19일부터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헤지펀드 국내·외 설립자문 ▲글로벌 헤지펀드 재산보관·관리 ▲헤지펀드 국내·외 영업, 대차/스왑 등 글로벌 프라임 브로커의 핵심 업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5월19일부터 6월16일로 총 12일, 48시간이다. 금융투자회사 IB, 사모펀드·투자업무종사자, 자산운용·운용전략업무 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은 내달 18일까지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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