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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개봉 2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23일 전국 333개 스크린에서 4만 25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1만 3856명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뉴욕 발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막으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 분)이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미셸 도커리,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950개 스크린에서 34만 2947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노아'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544개 스크린에서 12만 82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아한 거짓말'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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