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노아'(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빠른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아'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951개 스크린에 41만6688명의 내방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79만507명이다.
'노아'는 타락한 인간 세계에 대홍수가 올 것이라는 계시를 받은 노아가 거대한 방주를 만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러셀 크로우를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안소니 홉킨스, 엠마 왓슨 등이 출연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573개 상영관에 14만5954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3위에는 337개 스크린에 4만9554명의 내방객을 끌어모은 '논스톱'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