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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 상임 대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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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주도할 사회적 경제 전문가로서의 역할 수행 ”

문상필,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 상임 대표 위촉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 상임대표 위촉된 문상필 광주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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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은 이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이하 실천협의회)’ 상임대표단에 위촉돼 사회적 경제 전국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문상필 의원은 “사회적 경제는 6.4지방선거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고, ‘실천협의회’는 사회적 경제를 정착시키는 공론의 장이자 공동 실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상임대표라는 중책을 맡아 전국 사회적경제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5.18정신을 품고 있는 광주가 사회적 경제를 가장 잘 할 수 있다”며 “지역 공동체 복원을 통해 광주가 사회적경제의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3월6일 창립대회를 개최한 ‘실천협의회’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 공동개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으로 채택·시행되도록 장려하고, 사회적경제의 지속적 발전, 고용과 복지가 선순환 하는 지역순환경제 구축, 통합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제도 정비 등을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협의회’는 문상필 시의원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와 ‘국회사회적경제포럼’,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등 각 영역별 사회적 경제 협의체 조직들과 여·야 정당, 시민사회, 종교계, 사회적 경제 전문가 등이 모여 만든 최초의 전국조직이다.


또한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신계륜 국회의원, 새누리당 유승민 국회의원 등을 상임대표로 위촉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이 고문단으로 참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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