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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스오피스 6위…멀어진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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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스오피스 6위…멀어진 선두권 영화 '몬스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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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가 박스오피스 6위로 밀리며 흥행 경쟁에서 멀어졌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몬스터'는 지난 22일 전국 361개 스크린에서 2만 61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만 7161명이다.


영화 '몬스터'는 동생을 죽인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 분)에 대한 복순(김고은 분)의 처절한 추격전을 담아냈다. 배우 이민기를 비롯해 김고은, 김뢰하, 김부선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51개 스크린에 41만 6688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노아'가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3위에는 573개 상영관에 14만 5954명의 관객을 동원한 '논스톱'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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