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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주영훈, '90년대 콜라보'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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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은 장미여관이 재해석한 터보의 '트위스트 킹'

'20주년' 주영훈, '90년대 콜라보'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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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90년대 콜라보'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올해로 작곡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주영훈은 오는 25일 '트위스트킹' 발표를 시작으로 자신의 대표작 리메이크 음원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주년 앨범에는 주영훈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장미여관, 울랄라세션, 소향 등 국내 정상급 후배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주영훈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해 부르게 된다.

'90년대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은 터보가 불러 1996년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트위스트킹'. 장미여관은 이 곡을 레트로 빈티지풍으로 편곡, 복고 감성을 채웠다.


관계자는 "보컬 육중완과 강준우의 창법은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며, 2014년 젊은 층은 물론 중, 장년층 모두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영훈의 소속사 클라이믹스는 "주영훈의 '90년대 콜라보' 프로젝트는 음악팬들에게는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연결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며, 음악을 통해 추억을 나누며 90년대로 타임 슬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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