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전자가 출시 준비를 하고 있는 손목에 차는 스마트펜인 '스타일러스'가 공개됐다. 스타일러스란 컴퓨터 화면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표시를 할 때 쓰는 펜을 지칭한다.
1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판드로이드(phandroid)에 따르면 LG전자가 준비하고 있는 스타일러스는 쓰지 않을 때는 팔목에 휘감아 팔찌로 쓸 수 있어 휴대를 편리하게 했다.
정전식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굳이 LG전자 제품이 아니라도 이 스타일러스를 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일러스는 빨간색, 오렌지, 녹색 등 다양한 색깔로 출시 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