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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되찾았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19일 전국 349개 스크린에서 2만 9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날 박스오피스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8만 8473명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뉴욕 발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막으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 분)이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미셸 도커리,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43개 스크린에서 5만 3870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437개 스크린에서 2만 9404명의 관객을 동원한 '300:제국의 부활'이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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