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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 제국의 부활'(감독 노안 머로)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켜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18일 전국 450개 스크린에서 3만 4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9만 2915명이다.
'300:제국의 부활'은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영화다. 배우 설리반 스탭플턴을 비롯해 에바 그린, 로드리고 산토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52개 상영관에서 5만 5526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487개 스크린에서 2만 1953명의 관객을 동원한 '몬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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