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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박스오피스 2위 유지…티켓파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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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박스오피스 2위 유지…티켓파워 여전 영화 '300: 제국의 부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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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 제국의 부활'(감독 노암 머로)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300: 제국의 부활'은 전국 468개 스크린에서 3만 35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 2432명이다.


'300: 제국의 부활'은 전작 '300'에서 다룬 테르모필레 전투 이후에 벌어진 그리스와 페르시아 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담은 영화다. 배우 에바 그린을 비롯해 설리반 스테프턴, 로드리고 산체스, 레나 헤디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26개 스크린에서 5만 2826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우아한 거짓말'이 차지했다. 3위에는 전국 481개 스크린에서 2만 5494명의 관객을 기록한 '몬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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