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가구·100% 주차공간까지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화건설은 서울 마포구 상암지구에서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 중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 732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1㎡, 24㎡, 26㎡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56만9925㎡ 규모의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바로 옆 상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있다. MBC 신사옥(글로벌미디어센터)을 비롯해 KBS,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대규모 아파트단지(상암 9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 상암 월드컵공원은 347만㎡ 대단위 환경생태공원으로 평화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 테마공원을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입주자 편의를 위해 각종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한다. 지하 3층까지 주차공간(100%)을 만들었으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의 시설을 갖춰 차별화를 꾀했다.
견본주택(02-302-0700)은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번지 DMC 이안상암 2단지 내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월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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