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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밀회’ 김희애 유아인이 JTBC 드라마 시청률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104%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방송된 1회분 시청률 2.574%에 비해 0.53%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김희애)이 짧은 만남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아인은 피아노 연주로 김희애의 눈길을 끌었다.
천재 피아니스트 선재(유아인)의 부드럽고도 격렬한 피아노 연주에 눈을 떼지 못하는 오혜원(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만남이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다.
드라마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 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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