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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가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곡으로 시청자들의 귀까지 사로잡았다.
17일 첫 방송된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김희애, 유아인의 파격적인 캐스팅을 시작으로 유아인의 수려한 피아노 실력, 탄탄한 스토리 전개 등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 후 김희애와 유아인이 함께 연주한 곡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포털사이트 카페에는 '밀회' 연주곡 듣기 등의 글들도 올라오고 있다.
김희애와 유아인이 함께 친 듀엣 곡은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로 '밀회'의 메인 테마곡로 자주 등장할 예정이다.
밀회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밀회 피아노곡,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다" "밀회, 점점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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