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실시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작년에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고 올해 양도세, 취득세 감면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79주째 연속상승하고 있는 전세값에 따른 실수요자들의 주택구매전환에 속도가 붙으면서 전국 아파트값도 26주째 연속 상승하고 있다.
한국 감정원은 지난24일 기준 전세가격은 79주째 연속 상승 중이고 아파트 매매가격은 26주째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택구매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대 단지인지, 지하철 역세권, 서울 접근성, 주변 개발호재, 분양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서 분양중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총 5000여 가구 중 1차로 아파트 23개 동 2712가구를 분양중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됐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시행하고 있어 초기 부담을 줄인 점이 눈에 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만으로 전용 84㎡기준 약 1100만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되며 입지와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김포도시철도 가칭 풍무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풍무역에서 서울 김포공항까지 두 정거장으로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게 특징이다. 김포공항역에선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인접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나들목, 자유로, 강변북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한강신도시 래미안2차’와 ‘한강신도시 롯데캐슬’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대 단지 아파트는 전세대란을 피해 내집 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보육특화 단지로 단지 내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1715㎡ 규모로 220명의 아이를 수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또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과 2000㎡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연계돼 최고급 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유치원 또한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에는 4BAY 구조를 적용하여 자녀방을 전면 배치해 채광을 높였으며, 알파룸을 제공해 침실 또는 가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파룸은 주택형에 따라 수납·학습·서재·놀이 및 가족소통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부 침실공간과 자녀존을 분리해 부부에게는 독립성을 주고 자녀에게는 학습과 자립심을 높이는 효과를 얻도록 했다.
학군도 뛰어나다. 김포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사우고·풍무고가 단지 인근에 있다. 풍무초, 신풍초도 가깝다. 또 사우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혼잡하므로 좋은 층을 계약 하려면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이 아파트는 2016년 6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 1599-229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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