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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종합안전지식충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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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약자 안전교육 및 체험교실 운영, 생활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종합안전지식충전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지식안전충전소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 시민대상 안전사고예방 테마교육, 그리고 어린이 대상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로 구성·운영한다.


◆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눈높이 교육 실시

테마가 있는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3월부터 9월까지 20개소 어린이집 1,3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예방, 아동학대등 가정폭력 예방, 그리고 가정 내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각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시한다.


내용별 교육은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순천시내 소재 전문기관에서 참여형, 체험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정 안전사고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만화형식의 영상물에 의한 교육이 이뤄진다.


14일 오전 10시30분 은현어린이집 등 6개 어린이집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순천소방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소방서내 교육장 또는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압박 지혈 등 일상생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화재 예방 및 발생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제고와 안전의식 개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안전전문기관이 순천소방서, 안전보건공단, 도로교통공단 등과 연계해서 생활안전, 농기계안전, 교통안전, 시설물 안전관리,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요령 등의 교육을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강의식 교육을 탈피한 사례중심의 영상물 또는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3월에는 승주읍과 상사면사무소에서 각각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과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시민안전 시민행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문화건강센터에서 시민안전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 조기 안전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안전문화행사 개최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안전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5월중에 순천만 정원에서 “안전문화 예술제”를 개최한다.


안전문화예술제는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관련 공기업 및 관련단체와 함께 미취학 아동,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사회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글짓기, 표어, 포스터 경진대회를 갖게 되며,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표창도 할 계획이다.


11월에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그리고 학부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2일간 운영한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인형극, 뮤지컬, 가정·재난안전체험, 유괴 및 성폭력 예방 교육와 역할극 체험, 자전거 문화교육 및 올바른 자전거 타기 체험, 교통·승강기·가스·소방안전체험, 식생활 안전체험, 에어바운스 등을 이용한 놀이안전체험, 그리고 비오는 날 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으로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 등으로 부터 많은 호응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여 안전의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관계자는 “종합안전지식충전소 운영으로 지역의 각 분야에 안전문화 의식이 확산되고,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가 증가해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많이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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