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현대상선의 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으로 내몰리면서 하락세다.
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400원(3.21%) 내린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상선의 장기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두 단계 강등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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