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1센트(0.2%) 오른 98.20달러에 마쳤다.
뉴욕유가는 이날 오전 실업보험 청구건수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소폭 상승했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5센트(0.60%) 하락한 107.37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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