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1.09달러(1.43%) 하락한 100.03달러에 마감했다.
유가는 중국의 경제 부진 우려와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전망 등이 나오면서 한때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장마감 후 거래에서도 WTI는 100달러선 아래에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한편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1센트(0.29%) 오른 108.39달러를 기록중이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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