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슈퍼푸드 이용한 '베리디톡 3종' 출시

"디톡스 열풍! 냉장유통 유산균 '프리미엄 유산균 550'의 인기와 더불어 약국 점령 예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냉장유통 유산균으로 약국가를 술렁이게 만든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봄을 맞아 디톡스 제품을 출시하며 약국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가 3월 새롭게 출시하는 ‘베리디톡(Berry D-TOX) 3종’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아로니아를 이용한 베리 츄어블 제품으로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고농축분말을 50%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베리디톡은 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효과로 우리 몸을 디톡스 하자는 의미로 여기서 디톡스는 몸안에 독소를 없애는 일을 말한다.

농축분말 이외에도 부원료에도 신경썼다. 블루베리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 마리골드 추출물과 결명자 추출분말이 아사이베리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 콜라겐, 히알루론산이 아로니아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E, 레몬밤 추출분말과 포도씨 추출분말을 첨가하였으며 유기농 야채 13종의 혼합분말로 영양을 더했다. 이외에도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 아로니아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월 출시된 ‘프리미엄 유산균 550’의 반응도 뜨겁다. 550억 CFU 가 투입된 이 제품은 약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타민하우스의 생생유산균의 프리미엄판으로 전과정 냉장시스템을 함께 채택하고 있다.

12종의 균주와 면역력 향상을 위한 아연, 셀렌 등이 함유되어 있고 습기에 취약한 생균을 보호하기 위한 PVDC 특수코팅 포장으로 늘 신선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장용 코팅이다. 장용성 제품이란 섭취 후 위액에 의해 녹지 않고 장에서 녹는 코팅 기술이다. 1캡슐에 투입한 550억 CFU 생균을 위산에서 보호하고 장에서 고함량의 생균을 풀어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