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납세자로 선정돼 3일 광주 북광주세무서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은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세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에게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과 세무서장 수상자에 대해서는 2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비타민하우스는 제 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33인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타민하우스 담당자는 다년간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해왔으며 여성고용창출, 남녀고용평등에도 힘써왔던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비타민하우스는 독거노인 등에 비타민 기부 및 국내외 장학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김상준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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