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는 올해 새롭게 기용한 모델 성유리와 정겨운이 알콩달콩 신혼 부부로 변신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사랑의 허기를 채우는 아침'을 콘셉트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포스트 그래놀라로 건강을 아침을 맞이하는 사랑스런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광고에서는 자신의 새로운 립스틱 컬러를 알아봐주길 바라는 귀여운 아내(성유리)와 그 변화를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 남편(정겨운)이 등장한다.
각자의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이지만 그 사이에도 예쁜 모습을 남편에게 보이고자 하는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과 그에 능청스럽게 반응하는 남편의 모습은 신혼부부의 풋풋한 아침 풍경을 잘 보여 준다.
특히 제품에 담긴 빨간 크랜베리를 입에 물고 간절한 눈빛으로 남편에서 애교를 부리는 성유리의 모습은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누구나 꿈꾸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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