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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콜렛 세라)이 무서운 흥행몰이로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7일 전국 466개 스크린에서 7만1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13만8785명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뉴욕 발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막으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 분)이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미셸 도커리,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669개 스크린에서 14만1630명의 관객을 동원한 '300:제국의 부활'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342개 스크린에서 2만4768명의 내방객을 끌어 모은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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