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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논스톱'(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눈앞에 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논스톱'은 지난 4일 전국 531개 스크린에서 6만32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5만7341명이다.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에 있는 뉴욕 발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막으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 분)이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줄리안 무어, 미셸 도커리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412개 스크린에서 2만3880명의 관객을 동원한 '폼페이:최후의 날'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전국 367개 스크린에서 2만3308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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