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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던킨도너츠가 베이글 안에 크림치즈, 단팥 등이 들어가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베이글볼 4종을 출시한고 7일 밝혔다.
베이글볼 4종은 레드벨벳, 페퍼로니 등 각기 다른 베이글 도우 속에 크림치즈, 단팥 등의 고소하거나 달콤한 필링의 조화가 일품인 제품이다.
기존의 베이글과는 달리 별도로 크림치즈 등을 발라먹는 번거로움이 없고, 한입에 쏘옥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림치즈 베이글볼은 플레인 베이글 안에 담백한 플레인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기본 베이글 제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레드벨벳 베이글볼은 레드벨벳 베이글 안에 초코크림치즈가 들어있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페퍼로니 베이글볼은 페퍼로니 맛의 베이글에 햇볕에 말린 건강한 맛의 썬드라이드 토마토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녹차단팥 베이글볼은 그린티 베이글 안에 단팥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쌉쌀한 그린티의 맛과 어우러진 달달함을 맛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각 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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