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던킨도너츠가 새롭게 선보인 스틱커피 모던(MO.DUN)이 지난해 10월 출시 후 4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던은 글로벌 브랜드 던킨의 커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현대적인'을 뜻하는 모던(Modern)과 브랜드명인 던킨(DUNKIN)이 합쳐져 던킨에서 제안하는 또 하나의 현대적인 커피 문화를 의미한다.
모던의 인기 비결은 자체 로스팅센터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원두와 제품 개발에 참여한 던킨 소속 큐그레이더와 바리스타에 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2009년부터 글로벌 브랜드 최초로 커피 로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선한 원두 공급과 함께 커피 감정사가 상주하며 원두 품질을 철저히 평가해 최상의 커피를 제공한다.
모던은 던킨 매장에서 사용하는 원두와 동일한 최고급 원두를 마이크로그라인딩 공법으로 직접 갈아 넣었다. 타사 대비 원두 함유량이 높아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깊고 진한 커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모던은 아메리카노 타입의 '모던아메리카노'와 설탕, 크림이 함께 들어가 있는 부드러운 타입의 '모던돌체크레마' 2종으로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던아메리카노 20g(2gx10개입) 4500원, 모던돌체크레마 130g(13gx10개입) 5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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