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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지난 방송분보다 0.7%포인트 상승한 2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우(백성현 분)는 강제로 사랑하는 여자 친구 공들임(다솜 분)과 떼어놓으려는 박범진(선우재덕 분)의 행동에 힘들어하며 잠적했다.
이후 그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병원으로 실려 갔고, 이 소식을 들은 공들임은 자신이 무척이나 기대하던 오디션을 포기 한 채 박현우에게 달려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뉴스'와 'MBC 뉴스데스크'는 각각 7.6%, 6.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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