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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현황과 금융지원 실태 점검하는 ‘부산 강서지역 중견·중소기업 현장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손교덕 은행장은 이날 창원 성산구에 소재한 선박엔진·발전설비 부품업체 인화정공을 시작으로 부산 강서지역 3개 기업을 방문했다. 이 곳에서 기업인들이 전하는 지역 경제와 기업 동향 그리고 경남은행 금융지원 반응에 귀 기울였다.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별 중견·중소기업 현장 투어를 통해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기업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수집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은행 정책에 반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지난 5일에는 서부 경남지역을 찾아 경상대학교·진주상공회의소·대신정공을 방문한 바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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