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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자기야 좋아'로 이어지는 인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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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자기야 좋아'로 이어지는 인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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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태진아가 지난달 10일 발표한 신곡 '자기야 좋아'의 인기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태진아의 '자기야 좋아'가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으며 모두가 흥얼거리는 국민 노래로 떠오르고 있다.


태진아는 이번 앨범 활동에서 비비드 컬러의 스키니진을 입고 한층 젊어진 음악과 다른 아이돌 못지않은 귀여운 '사랑의 총알'안무를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비와 함께 '라송(La Song)' 무대를 꾸미면서 노래로 세대가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이 감동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앨범을 준비하면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트로트지만 젊은 친구들도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구성했고, 이루의 조언을 참고해 가사도 '당신'·'여보' 대신 '자기'를 넣었더니 훨씬 좋아졌다"고 전했다.


음악과 더불어 안무와 무대 스타일링에서도 세대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사랑의 총알' 안무와 '기차놀이' 안무를 구성했고, 댄서들의 의상을 요즘 세대의 교복과 복고풍 교복으로 스타일링 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음악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자기야 좋아'는 태진아 작곡, 이루 작사의 흥겨운 트로트 리듬에 발랄하고 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태진아는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되는 Mnet '트로트X'에 트로트 프로듀서로 출연할 예정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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