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비자가 롯데면세점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시 최대 15%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행사를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또 롯데면세점의 세일 기간에는 할인율의 30% 미만인 제품에 한해 추가 5%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비자카드를 소지한 국내외 고객들이라면 롯데면세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의 해외 지사(자카르타, 괌, 싱가포르)에서도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비자가 롯데면세점과 함께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도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자카드 고객이 쇼핑과 여행에서의 특별 할인 혜택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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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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