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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혁신도시에 신청사 착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5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이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신청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일반 연구동 외에 대규모 재난 현상을 실물규모로 구현할 '자연재해실험동' 등을 포함해 지하 1~지상 4층 규모(부지면적 3만3800㎡, 건축연면적 1만2078㎡)로 지어진다. 총 649억원이 투입되며 2015년 10월에 준공 예정이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들어서는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약 298만㎡ 면적에 총 9개 기관 3041명이 2015년까지 이전한다.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과 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 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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