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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 '엠마 브라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은 이번 시즌을 맞아 액세서리 브랜드인 엠마 브라운(Emma Brown)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새로운 핸드백과 지갑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 로고와 엠마 브라운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다.
엠마 브라운은 감각적인 디자인 라인을 선보이는 독일 액세서리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과의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콜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에서 엠마 브라운 제품 및 화이트데이 셀렉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여성용 향수인 메르세데스-벤츠 퍼퓸 포 우먼 샘플을 증정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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