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재현 CJ 회장, 계열사 등기이사 사퇴할 듯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일부 계열사의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CJ그룹 관계자는 4일 "이 회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일부 계열사의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지만 임기가 만료되면 재선임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물러날 듯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CJ,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오쇼핑, CJ CGV, CJ E&M, CJ시스템즈, CJ GLS 등 8개 계열사의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는 CJ E&M, CJ CGV, CJ오쇼핑 등 3곳이다. 주주총회는 21일께 열릴 예정이다.

이 회장은 탈세와 횡령 배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회장 항소심은 서울고법 형사10부에 배당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