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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멀티스포츠' 프로골프단 출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JDX멀티스포츠' 프로골프단 출범 김한철 ㈜신한코리아 대표(가운데)가 'JDX멀티스포츠' 프로골프단 출범식 직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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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JDX멀티스포츠' 프로골프단이 출범했다.


국산 골프의류 및 아웃도어 메이커인 ㈜신한코리아는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챔프에 등극한 유선영(28)과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허인회(27),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일환(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김소희2(21) 등 4명으로 구성됐다.


계약기간은 2014시즌 1년, 구체적인 계약금은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 골프의류와 액세서리 등도 지원한다. 유선영은 "메이저우승을 통해 스폰서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고, 허인회는 "2008년 투어에 데뷔한 이래 메인스폰서십 계약은 처음"이라며 "국내외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겠다"는 다짐을 곁들였다. 김한철 대표는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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